거제시민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본 사업을 통하여 거제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조성합니다.
노후한 항만에 마리나, 관광어시장 등 관광특화시설을 도입함으로써 관광도시 거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듭니다.
소득 수준은 높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한 거제시를 위하여 대규모 공원과 언제나 편안히 쉴수 있는 테마 공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1만여 평에 이르는 중앙공원,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체육공원,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수변공원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각각의 공원들을 연결하는 3.3km의 수변산책로는 거제시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도심지역 상인들과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신/구 도심을 연계시킴으로써, 상생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도심지역 확장을 위한 부족한 토지를 제공하여 도시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부산', '통영'등 주변지역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창출됩니다.
거제를 사이에 두고 왼쪽에 통영, 오른쪽에 부산이 있는 지도가 배경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통영시
(인구 13만 9천명)
거제시
(인구 24만 5천명)
부산시
(인구 355만명)
관광산업 경쟁관계
거제시 관광객 500만명
통영시 관광객 700만명
경제적 경쟁관계
2010년 거가대교 개통이후, 2년간
부산 롯데 백화점 고객 수 100% 증가
2003년 '태풍매미'에 의한 피해를 경험한 거제시를 위하여 태풍/해일과 침수에 의한 피해에 대하여 최우선적으로 대비하였습니다.
계획의 안전성태풍/해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사업지 매립고를 4.4m로 계획, 기존 고현, 장평지역에 대한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며, 사업지 내 배수펌프장을 설치하여 기존 도심의 침수에 대비하였습니다.
주민도서관, 어린이시설 등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 문화시설이 설치됩니다.
광장기능공원 녹지와 함께 사업지 내 광장을 조성함으로써 거제시민의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 합니다.